코스트코(COSTCO) 회원카드, 회원증 깜박하고 안 가져왔을 때 꿀팁

코스트코(COSTCO) 회원카드, 회원증 깜박하고 안 가져왔을 때 꿀팁

코스트코 회원카드를 깜박하고 두고 왔다면? 이제 당황하지 마세요!

 

거주지 근처에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같은 대형 매장이 있으면 아무래도 편리합니다. 단품으로는 잘 팔지 않지만 세일 기간을 잘 맞추면 인터넷 최저가만큼 유리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코스트코는 환불 정책이 좋아서 물건에 하자가 생겨도 큰 걱정이 되지 않아서 좋습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이용 시 도움이 될만한 꿀팁을 공유합니다.

 

 

 

 

코스트코 회원카드가 필요한 이유

회원제로 운영되는 코스트코의 경우, 회원카드를 소지하지 않으면 매장에 출입이 불가합니다. 입구에서 직원이 검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저도 예전에 깜박하고 카드를 안 가져와서 집으로 다시 돌아간 적도 있습니다만 이제는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 회원카드를 가져가지 않았을 때 해결하실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스트코 임시회원증 발급받기

코스트코 매장에 진입하기 전에 환불 및 회원가입을 할 수 있는 카운터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로 찾아가셔서 회원카드를 깜박했으니 임시출입증을 발급해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직원분이 신분증을 요구합니다. 본인의 신분증을 제시하시면 영수증 형태로 된 임시출입증을 발급해줍니다. 이건 1회용이라서 입장할 때 매장 입구에 있는 직원분께 확인을 받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주의사항은 코스트코에서는 계산할 때도 회원카드를 반드시 확인하기 때문에 계산대를 통과할때까지 임시출입증을 잘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는 깜박하고 코스트코 회원카드를 챙기지 못해도 당황하지 마시고 임시출입증을 발급받아 보세요. 매번 그러면 안되지만 급할 때는 임시방편으로 아주 유용한 방법입니다.

 

 

 

 

코스트코 영수증

물건 계산을 마치고 나올때, 직원분이 물건과 영수증을 대조합니다. 이때 이상이 없으면 손톱으로 영수증을 그어서 표시를 하는데, 색연필처럼 자국이 남아서 재사용이나 부정사용을 막는 방법을 사용하죠.

 

임시출입증도 영수증과 같은 재질이라서 한 번 퇴장하면 재사용 방지를 위해 같은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1회용이니 부정사용하면 안되고 사용이 끝나면 폐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